마음포커싱 회복캠프 3차 성료
- V.I.P.
- 2024년 7월 31일
- 1분 분량

지난 07월 29일 구이 안덕마을에 위치한 "내일을 여는 집(여명노인복지센터 부설)"에서 회복캠프를 진행했습니다. 독거 남자 어르신이 지치고 곤고해진 마음을 회복할 수 있도록 돕고자 기획된 본 캠프는 오전 10시부터 오후 2시까지 정원산책, 미니 올림픽(윷놀이, 원반던지기), 식사, 공연관람(정원학교 학생들 공연), 토크시간으로 진행되었습니다.
어르신들은 마치 고향에 오신 듯 반가워하셨고, 지난 캠프에 이어 짝꿍과 함께 산책, 놀이도 하며 따뜻한 추억을 만들어 갔습니다. 어르신들은 "이곳은 공기가 달라, 도시는 너무 무더운데 여기는 너무 시원해, 숨쉬기가 편해"라고 소감을 전했습니다.
식사는 "메인메뉴: 연어회, 육회비빔밥 / 사이드 메뉴: 조기구이, 맛김치, 순무김치, 숭늉(누룽지탕) / 후식: 식혜, 포도"를 대접했습니다. 행사 전주부터 당일까지 자원봉사자들이 협력해 정성껏 준비하고 만든 음식으로 더 풍성하고 따뜻한 식사시간이 되었습니다.
이어 정원학교 학생들이 "고향의 봄, 메기의 추억, 퐁당퐁당 돌을 던지자, 반달(푸른 하늘 은하수), "를 연주하였고, 어르신들은 함께 노래부르며 마음의 회복을 얻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한 어르신은 답가를 부르시며 감동을 표하시기도 했습니다. 연령대 차이가 있지만 '독거노인'으로 살아가면서 겪는 삶의 애환을 나누기도 하며 서로 위로하고 응원하는 회복의 시간이었습니다. 귀가하실 때에는 "깻잎조림, 콩조림, 조기탕"을 선물해드렸습니다.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