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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명절 맞아 보리굴비 600세트 및 사골떡국밀키트 지원행사

최종 수정일: 1월 22일


(사) 내일을 여는 사람들 산하 여명노인복지센터는 01월 20일 설 명절을 맞아 풍성하고 따뜻한 나눔행사를 가졌습니다. 최근 물가 상승과 경기 침체로 명절 준비가 부담스러운 상황에서 독거 어르신을 비롯한 취약계층은 경제적 어려움과 외로움으로 힘든 명절을 보내고 있습니다. 이에 센터는 '보리굴비 세트(2마리)'를 600분 어르신(노인맞춤돌봄서비스 및 재가노인복지서비스 대상자)께 전달했습니다. 센터 직원 및 자원봉사자들이 함께 직접 손질하고, 5년 간수를 뺀 신안 도초도 소금으로 간을 절여 신선함을 주었고, 함께 포장하며 나눔의 행복이 싹트는 시간이었습니다.

장애인 대상자 및 재가노인복지서비스 대상자 어르신 110분께는 가마솥에 푹 고운 사골육수, 사태(고기), 떡국떡으로 이루어진 '사골떡국밀키트'도 함께 전달했으며, 종사자들에게도 보리굴비 세트를 선물하여 따뜻함을 더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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